2016.11.17.(목) 오후에 23분의 우이동 통장님들이 강북구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을 견학하였다. 통장님들은 이 견학을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하면서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닐만 분리배출을 잘하여도 쓰레기양을 반으로 줄일 수 있겠다고 하면서 주위에 적극 홍보하여 쓰레기를 자원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은 2007년 8월 준공되었으며, 일일평균 55톤 청소차량 약 74대를 많은 분들이 악취와 먼지가 나는 좋지 않은 환경에서 수고해 주고 있다.
참고로 생활폐기물 썩는데 거리는 시간은 종이(2~5년), 우유팩(5년), 담배필터(10~11년), 나무젓가락(20년), 일회용 컵(20년 이상), 가죽구두(25~40년), 나일론천(30~40년 이상), 금속캔(100년), 일회용기저귀(100년 이상), 칫솔(100년 이상), 알루미늄캔(500년 이상), 플라스틱용기(500년 이상), 스티로폼(500년 이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