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 칭찬내용
- 전입신고와 아기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여러번 번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였는데 그때마다 같은 직원이 업무를 처리해주었습니다.그런데 갈때마다 어찌나 친절하고 싹싹한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데 공무원중에 이렇게 친절한 공무원은 처음이었습니다.

■ 박미희 주무관의 친절 마인드
- 동사무소 신청서나 신고서를 쓰는것이 익숙하지 않은 구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인데 연세가 많은 어르신의 경우에는 더 힘들어 하셔서 이해하실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설명해 드려야 합니다. 그럴땐 가끔은 지칠 때도 있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민원을 처리해드리려는 모습이 보이셨는지 돌아가실 때는 고맙고 미안하다며 인사를 하고 가십니다. 그럴땐 혹시 잠시라도 지친 모습을 보여 미안한 마음이 드시도록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 죄송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전화 한통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작은 힘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항상 민원인을 소중하게 여기며 배려와 친절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