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 > 알림마당
  2. > 공지사항

말라리아 예방 및 2025년도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안내

담당부서
의약과
연락처
02-901-7706
작성일
2025-06-23
조회수
386
첨부파일

말라리아 예방 안내 및 2025년도 말라리아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안내 

말라리아로부터 나를 지키자!

질병관리청

말라리아 예방수칙
  • 3시간마다 모기기피제 사용
  •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활동 자제
  • 야간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 야외활동 후 샤워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 해외유입 말라리아는 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감염되므로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말라리아 위험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여행 전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해외감염병NOW를 통해 감염병 정보 확인)
  • 귀국 후 발열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면서 전파되는 감염병입니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30일이지만 최대 2년 이내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므로 이 시기 예방이 필요합니다.

풀숲이나 축사 외벽, 벤치 아래 등에서 휴식하며 인물 후부터 일출 전까지 활동합니다.

말라리아 발생현황

② 말라리아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야외활동 증가로 연 700명 내외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전체-559, 국내발생-485, 해외유입-74 / 2020년: 전체-385, 국내발생-356, 해외유입-29 / 2021년: 전체-294, 국내발생-274, 해외유입-38 / 2022년: 전체-420, 국내발생-382, 해외유입-74 / 2023년: 전체-747, 국내발생-673, 해외유입-74 / 2024년: 전체-713, 국내발생-659, 해외유입-54

말라리아 증상

  •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 등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입니다.
    * 기침, 가래를 동반하는 감기와 다름
  • 특히 국내에 토착화된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48시간 간격으로 증상이 반복됩니다.
오한

심한 오한이 30분~2시간 지속

발열

39도 이상 고열, 심한 두통, 구토가 수 시간 지속

발한

체온이 급격히 정상화되면서 땀이 난 후 지치고 졸림

  • 해외에서 발생한 말라리아는 대부분 열대열 말라리아이며, 증상은 삼일열 말라리아와 비슷하지만 열발작이 주기적이지 않습니다.
  • 그러나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중증으로 발전하여 24시간 이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우선입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
  • 국내 말라리아는 접경 지역인 서울, 인천, 경기, 강원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 최근 3년간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은 경기(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연천군), 인천(강화군, 서구), 서울(강서구), 강원(철원군)입니다.
    * 주소지 기준
    파주시 308, 김포시 141, 인천서구 86, 고양시 일산서구 60, 강화군 59, 서울 강서구 40, 고양시 덕양구 40, 고양시 일산동구 38, 연천군 36, 철원군 32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 관리부서
보건위생과
전화번호
02-901-7614
최종수정일

콘텐츠 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관련 내용 외에 문의사항이나 민원내용은 종합민원의 민원신청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