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어린이공원은 주택가 안쪽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장소에 위치해 있어 다른 어린이공원에 비해 뭔가 불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멀지만 유동인구가 많은곳에 위치한 논골어린이 공원으로 많이 갑니다
특히 초저녁 정도 되면 샛강어린이 공원은 논골에 비해 분위기가 음침하다고 까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은 이상한 사람이 안에 있지 않을까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노원구에 가보니 이미 24시간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강북구에도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설치한다면 이런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