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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친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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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의 친절직원 - 지역경제과 박지혜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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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칭찬내용

편의점 창업을 생각하고 있어서 담배권 확인 차 지역경제과로 전화함.
그러나 담당자가 외근중이어서 메모를 남겼지만 믿음은 가지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관공서와 통화했을 때 메모를 남겨도 전화온 적이 없었으며 통화했을때에는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고 답도 어렵게 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오늘 다시 전화를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출근하던 중 지하철 안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9시 조금 지난 시간에 강북구청 지역경제과 담당자라면서 남겨준 메모를 보고 전화했다고 인사하고는 제가 원하던 답변을 정확히 해주었습니다. 처음으로 담당공무원의 일처리에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에게는 하찮고 작은일 일수 있지만 국민 한사람에게는 어떤 일을 결정하기에 큰 일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공무원들만 계신다면 국민들은 우리나라 공무원들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 박지혜 주무관의 친절 마인드
구민을 대하는 공무원의 업무는 크고 작은 일은 있어도 하찮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공무원이 아닌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 보는 사소한 제 마음이 민원인께 전달되어 기쁘고, 더불어 저를 다시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벌써 공무원이 된 지 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저는 공무원으로서 ‘미생’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선·후배님과 구민들에게서 모든 일을 열심히 배워 민원인께 더욱 친절한 강북구청의 ‘완생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 관리부서
행정지원과
전화번호
02-901-6182
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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