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 칭찬내용
- 다섯 분의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작은 식당 주인이신 민원인께서는 유독 한분께서 최근들어 식당에 방문하지 않자 걱정되어 집을 찾아갔더니 아파서 누워계시는걸 보았습니다.
구청에 어찌하면 좋겠냐고 전화했더니 얼마 뒤 담당자께서 집으로 방문하여 할아버지의 상태를 보고는 동사무소에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성가복지병원에 입원을 시키고는 퇴원할때까지 수시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과정을 확인하고 계속 보살펴 주었는데 그 마음이 고마워 택시비라도 주려고 하면 당연히 할 일을 할 뿐이라며 거절하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 장은영 주무관의 친절 마인드
- 당연히 할일을 한것 뿐인데 그것에 대한 구민들의 칭찬이 저를 더 열심히 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게합니다.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구민의 가려운곳을 긁어주고 아픔을 함께 해주는 일이 제가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임무라 생각하며 이에 따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늘 나의 이익보다 대상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